with Bodeul
[보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어때
2013. 6. 7. 16:44
요즘 여행이다 뭐다 정신이 팔려서
블로그를 방치....한채 시간이 흘렀네요; ㅋ
지난주와 지지난주 주말을 내내 모임이 있어 집을 비웠더니
집에 오자마자 보들이녀석 완전 껌딱지 모드;; ㅎ
요런거 씌워도 가만히 있어요 ㅋ
어벙벙~해서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야 펄쩍펄쩍 뛰면서 벗으려고 안간힘을 ^^; ㅋ
오늘은 방에서 잠깐 딴짓하는 사이에 어디선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상자위에 올려져있던 수납박스를 스스로 내려서
그 안에 들어가있는....;;;;;
그런 보들이 귀여웠던지 유진이 앞치마를 가져와 입혀주더군요.
그리고 엄마한테 와서
[엄마~ 차~칵!]
카메라 달랍니다 ㅎㅎ
그리고 아래는 유진이 찍은 사진입니다~~
움... 보들은 유진을 이런 눈빛으로 바라보는구나;;;
응? ㅎ
뭔가 흥미로운게 보였어?? ㅋ
생각보다 유진이 잘 찍어놔서 깜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