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

[기사스크랩] 아이들이 들어야 하는 열가지 말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부모가 하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격이 형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디의 말이 아이를 절망에 빠뜨릴 수도 있고 한마디의 말이 아이에게 용기를 주어 성공의 뒷받침이 되기도 한다. 아이에게 어떤 말을 언제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인지 그 방법을 미국 엄마들을 위한 웹 사이트 맘닷미(http://mom.me)를 참고해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했다. 먼저 '사랑해'는 기본이다. 그 외에 부모가 해주어야 하는 열 가지 말은 다음과 같다. 1. 실수했을 때: "내가 도와줄께" "실수했을 때 엄마가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결혼상담사 자격증을 가진 가족치료사 수 멘달의 말이다. 도와준다는 말과 함께 "이런 일은 항상 일어나는 거야. 이거..

Review/Broadcast 2013.01.07

사랑받지 못해 쭈그러든 3살 아이 뇌 공개

오늘도 엄마를 반성하게 하는 기사 하나. 사랑받지 못해 쭈그러든 3살 아이 뇌 공개 부모에게 돌봄을 잘 받은 아이의 뇌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뇌 크기부터 달랐다. 돌봄을 받은 아이의 뇌는 더 크고 잘 발달된 상태였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의 뇌는 더 작고 어두운 부분이 많다.잘 자란 왼쪽 뇌는 더 총명하고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이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한 아이는 마약 중독이나 폭력 범죄, 실직 등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정신 질환이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UCLA 알렌 쇼어 교수는 "아기가 처음 2년간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면 발달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선데이텔레그래프에 말했다. 아동정신의학 교수 조안 L. 루비 교수는 "이 연구는 부모의 돌봄이 아이의 ..

Review/Broadcast 2012.10.29

[기저귀] 군 VS 토토리 비교

얼마전에 지민이엄마한테 추천받은 기저귀 토토리.이번에 유진 기저귀가 떨어져서 시험삼아 주문해봤다. 일본 방사능으로 군기저귀를 쓰는데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기때문에,일본기술을 한국에 들여와서 100% 국내에서 제조한 믿을 수 있는 기저귀라는 설명에 고민하지 않고 선주문. ^^ (덧글님의 의견에 따라 확인해보니 원산지는 중국이군요 ㅎ) 그리고 먼저 사용해 본 지민이 엄마의 호평 역시 주문에 한 몫했다. (역시.. 엄마들의 입소문이란 ㅋ) 아직 출시된 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인지 판매하는 사이트는 적었지만, 구매평들이 워낙 좋아서 안심.L사이즈로 28개들이 4팩이 기본 구성.가격도 상당히 착해서(가격대비 성능 짱이라는 군기저귀보다 저렴) 마음 놓고 주문했다.첫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구성은 다양하지 않은..

Review/Goods 2012.08.11

좋은 부모란.. 부모의 의무..

누구는 이렇게 한다더라, 누구는 저렇다더라.. 내가 지금 우리 아이를 방치하고 있는건가요?교육에 힘쓰고 아이에게 올인하지 않으면 아이는 제대로 자랄 수 없는 건가요? 나이 오십이 넘어가니, 내가 자식을 키워보니..돈이 많던 적던 그게 행복이 아니더라.나이 오십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자식이 잘 되어야 부모가 행복하다. 자기 나이 오십이 넘고도, 자식이 제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면 그것만큼 불행한게 없더라.그러니 아무 생각 말고 아이에게 집중해서 잘 키워내야한다. 그것이 돈 버는 것보다 더 중하다.아는 사람 아무개네는 정규학교가 아닌 교회에서 만든 학교를 하루종일 다니는데,거기에 다니면 대여섯살짜리가 일년이면 중학생만큼 영어를 할 만큼 공부를 시키고..(..중략)....... ...울컥 .대여섯살짜리가 중학생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