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아하는 다섯살 딸래미 유설을 위해서 국민도서관 책꽂이에서 대여한[우리는 한가족이야] 다음 책소개 『우리는 한가족이야』는 네덜란드의 동화작가 핌 판 헤스트가 입양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부모가 누구이든 모든 입양 아이들은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입양이란 슬픈 일이 아니라 사랑하는 또 다른 부모님을 만나는 축복받은 일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언젠가 잡지책에서 소개한 글을 보고 기억해뒀다가 이번에 대여하면서 빌려봤는데, 생각했던 내용과는 조금 다른; ㅎ 요즘 다문화가정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다문화가정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책인 줄 알고 주문을 했는데,읽어보니 입양을 통한 가족이야기. 로지타라는 작은 흑인 여자아이가 백인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