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적에는 향수를 엄청 좋아해서 모으기도 했었는데...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향수는 사치가 되어버린.... 이런 내가 가여워 ㅎ 올해는 향수 하나 선물해야겠다!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세일정보 하나~! [링크] 향수 반값 할인! 58% 까사렐 노아 오드뚜왈렛은 한번 선물받은 경험이 있는 향수 ^^친한 언니가 신랑에게 선물받은 걸 한번 맡아봤는데 향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다가 선물로 받았었다. 겨울에 무척 잘 어울리는 향수 21살때 생일이었던가.. 친구가 선물해준 향수를 정말 오래오래 아껴가며 잘 썼었는데 브랜드명이 생각 안남; 당시 헐리우드의 모 여배우가 런칭한 브랜드였는데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향이었는데..(요즘도 간간히 그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을 만나곤 하는데 이름이 뭔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