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노트북의 상태가 날이 갈수록 악화되어서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오른 마눌님을 위해서신랑이 질러주신 울트라북 HP ENVY 4-1038TX. 사실 다시 프로그램쪽 일을 시작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거운 사양의 게임이나 작업을 할 계획도 없어서 그다지 좋은 노트북은 필요치않았다. 그러나 이왕 사는거 좋은 것으로, 제대로 된 것으로 사자는 소비주의를 가진 신랑님 덕분에 ssd 체험도 할겸.. 3세대는 어떤가 구경도 할겸 이녀석으로 낙찰. (울트라북 중에서는 나름 가격이 있는 편)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해서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울트라북 HP ENVY 4-1038TX. 내가 주문한건 겨우 14인치인데........... 포장 온 박스는 25인치정도 되어보여서 깜놀;;; 박스를 개봉하니 이렇게 세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