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과 하루 지내면서 느낀건...... 유진과 동급이구나......... 이제 18개월 된 유진은 보들이 마냥 신기하고 가까이 하고 싶은 당신이다.보들은...... 그냥 부담스러워하는 중. 보들이가 가는 곳은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지! 뿌잉뿌잉~ .... 보들이 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얼른 익혀야지... 어느 각도가 잘 나오는지 도통 모르겠다. 저런 인상이 아닌데.......ㅠ.ㅠ 보들이가 항상 궁금한 유진 몇년 전에 신랑 입으라고 떠준 스웨터는 버림받아 보들이 이불이 됐음. ㅋ 샤프한 남자아이. 같지만 여자아이라는게 함정 ㅎㅎㅎ 뿅!! 흐응 ~ 왠지모르게 연륜이 뭍어나는 눈빛......5개월 맞느냐?! 그리고 유진은.. 보들 밥을 탐합니다. ...;;; 보들 밥이 과자처럼 생겨서 맛나보이는 듯.처음 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