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조금씩 날이 따뜻해져오던 3월 중순.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면 어디선가 나타나 바람을 즐기시는 보들님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그리고 창문의 고양이 응? 뭐라구요? 아니아니~ 그냥~봄은 고양이로소이다. 창 밖 구경 삼매경.JPG + 문득 창문에서 저러고 있다가 방충망을 열고 떨어질까 걱정이 되서;;보들이 베란다 쪽으로 가면 나도 모르게 졸졸졸졸 with Bodeul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