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 날이 부쩍 더워져서 유진이 낮잠을 자다 땀을 뻘뻘 흘리며 짜증내길래 선풍기를 꺼냈죠 ㅋ 바람냄새를 맡은 보들이 뛰어와서 킁킁 한참을 여기저기 살피다 엄마한테도 왔다가 다시 바람때문에 선풍기에 시선 고정 ㅋ 그러고보니.. 보들은 작년 9월정도에 태어났을꺼라 추정되니 여름은 처음이겠네요~ 한여름 무더위 잘 견딜수있으려나~ with Bodeul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