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 또다시 전쟁은 시작되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싸우는 꼬꼬맹이와 보들;이날은 아빠방에 있던 선풍기에 씌워놓은 비닐봉지 쟁탈전;;; 한참을 뽀시락거리면서 서로 주고받더니 밖으로 나가서 전면전 내놔~못내놔! 팽팽한 기싸움 내노라구우우우 슈욱!!! 결국 뺏긴 했는데.... 이게 뭐얏!!!! 으아아아아아앙 엄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앙 찢어졌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같이 찢어놓고 왜 우니.. 치열한 봉지 쟁탈전;;; 안보심 후회함돠 ㅋㅋ with Bodeul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