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가족 | 미국 |92 분 |개봉 2008.06.05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 한국에 들어오기전부터 소문으로 익히 들었던 쿵푸팬더. 지난주에 친정식구들과 보려다 불발나고, 어제 시누이님이랑 같이 보러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픽사애니메이션을 좋아라하는데, 이 영화는 드림웍스작품. 역시 약간 느낌이 다른 듯. 광주에서 영화는 처음 봤는데;(뭔들 처음이 아니겠냐마능..) 생각보다 영화관 규모가 작아서 깜놀. 토요일 오후 1시표를 예약하고 시내를 한바퀴 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적어서 한번 더 의아해함. ㅎ 뭐.. 영화 끝나고 나오니 많아지긴 했지만.. 날도 더운데 에어컨도 안틀어줘서 삐질삐질 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