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 유치원에서 단체로 한천파크랜드로 소풍을 가서, 유설의 수영복이 필요하게 됐다.(드디어 수영복 데뷔인가!! 두둥~!)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검색하다가 그래도 그동안 구매횟수 대비 만족도가 높았던 보리보리에서 수영복을 고르기로 결정.생각보다 디자인이 많지 않아서(비키니를 제외하고), 내가 봐서 이쁜 것 몇개 추려 이미지 모아놓고 유설에게 고르게 했다. 안타깝게도 녀석이 첫눈에 반한 디자인은 사이즈가 다 나간 상태라서 두번째로 고른 녀석으로 선택구매. 도착한 앤디애플 수영복.구매평에 사이즈가 타이트하다고 해서 조금 넉넉하게 고른 130사이즈의 수영복.이렇게 지퍼백에 담겨져서 왔다. 내가 격하게 아끼는 앤디애플 로고 ㅋ앤디애플은 디자인이 상콤해서 좋아 ~ 이렇게 모자와 수영복으로 구성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