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트북을 바꿨다!! - HP Envy 4-1038TX [울트라북]

사진과 리뷰는 나중에.. ㅎ 

우선 당장 느껴지는 사용감은..

기존에 쓰던 도시바노트북이 15.4인치. 

이번에 장만한 HP노트북은 14인치.

생각보다 체감사이즈가 꽤 작다.

해상도는 조금 더 높아졌는데, 그래서인지 글자도 엄청 작게 보임.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듯....

자판 - 키감은 역시 도시바가....

마우스패드 역시 좌측,우측 구분없이 판판한 패드라서 적응이 좀...(원래 무선마우스를 쓰긴 했지만..)

노트북을 구매할때 높은 사양도 필요없다! 엔터키 큰거!!! 키감 좋은거!!! 를 외쳤으나....

요즘 노트북은 엔터키가 크게 안나오더군요.....흑

기본적인 사양은 위 정보와 같음.

사실 저렴한 가격대의 쓸만한 녀석도 있었으나.. 신랑이 3세대를 써보고싶다는 의견을 피력하셔서 이놈으로 낙찰.

최저가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

다른것보다 확실히 인터넷 속도가..ㅎㄷㄷ함.

보통 인터넷기사를 읽을때 포털은 그나마 나았지만, 개별 신문사 사이트 기사를 읽어내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던 도시바노트북에 비해서 

이녀석은 정말 말 그대로 [팟!!] 하고 뜸. ㅎㅎㅎㅎㅎ

아.. 근데 정말 .. 자판은 적응이 잘 안되네;;

기존 노트북이 일제여서 약간 키판위치가 달랐던 것도 있지만.. 

겨우 1.4인치 차이인데 자판이 엄청나게 작아진 느낌...

그리고 화면이.. 뭔가 빤딱빤딱하면서 엄청 좋아보이는데(강화유리인듯),

화면 밝기 문제인건지...느낌이 생경함..;;;

각도에 따라서 보여지는 느낌이 상당히 달라서... 이거 어떻게 적응을 해야하는건지....

아무튼 간단한 사용기는 이정도.

나중에 사진첨부하겠음 ㅋㅋ (사진은 찍어뒀으나..귀차니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