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의 쿠션이 별로 좋질 못한데다
유진이 이가 날때 의자를 물어뜯어놓은 통에
커버마저 이리저리 뜯겨있어서 방석을 샀습니다.
그리고 강탈당했어요.... -_-
의자에 방석을 올려놓고 잠깐 딴짓을 하러 방을 나갔다왔더니.....
평소에 의자에는 오르지도 않던 녀석이....
저러고 있더라구요. ㅋ
그리고 보들의 새로운 자리입니다.
-_-; 저런 자리는 어떻게 쏙쏙 잘도 찾아내는지.
한방에 뛰어올라요.
응? 왜? 어쩌라고?
... 이뻐서 목줄을 채워봤죠 ㅋ
호오~
오 -_-
.... 보들은 뚱뚱보 냥이가 아닌데..
그럼에도 목줄은 털에 뭍히는구나...
그래도 이쁘다 ^------^
얌전히 잘 하고 있다 싶더니...
어느순간 거실바닥에 내동댕이 쳐있던 목줄...ㅠ.ㅠ 흑
'with Bode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들] 잠자는 모습 퍼레이드 (0) | 2013.03.08 |
---|---|
[보들] 기호성 테스트 -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키튼 (0) | 2013.03.08 |
[보들] 언젠간 잡고 말꺼야~ - 카샤카샤붕붕 (0) | 2013.03.06 |
자네 지금 어딜 들어가 있는겐가 (0) | 2013.03.05 |
[보들] 어느날 아침 (0) | 201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