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deul

[보들] 언젠간 잡고 말꺼야~ - 카샤카샤붕붕

오늘은어때 2013. 3. 6. 08:54

냥이 장난감계의 지존

카샤카샤붕붕이 집에 왔습니다.



카샤카샤붕붕



아이들이 더 신기해하는 ㅋ 



역시나 보들에게 던져주자



극렬한 반응 ㅋ



크앙~!



얌!! 앗! 놓쳤다!!



... 붕붕을 두고 유진과 유설이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다퉈서.....



만들었습니다 ㅋ 

카샤카샤 너 별거 아니구나?!


과자봉지 좀 오리고 ㅎ 

붕붕에 달려있던 종이붙여서 털실로 끈좀 만들어주니

완성!



언제나 그렇듯

설은 그림을 그립니다.



눈~코~입~



완성! ㅋ


깨알같은 리본까지^^



그리고 보들에게 줬더니



슈슉!!!


훗 



껴안고 쉬기



다시 공격! ㅋ


비싼돈 주고 살 필요 없었어요 ㅠ.ㅠ 흑흑


... 조금 있다보니 보들이 뭔가를 얌얌얌냠냐암 먹길래...

머냐?? 봤더니..


-_- 짝퉁붕붕이 끈을 잡아잡수고 계셨어요.....

결국 만든지 20분만에 하늘로 가신 짝퉁붕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