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deul

[보들] 뛰띠빵빠앙~~ 보들이와 빠방이타요

오늘은어때 2013. 3. 18. 08:31


아침이면 호비 책을 집어들고 읽어달라기 여념이 없는 유진.


어느날 아침



호비는 호비 자동차에

보들과 유진은 정리함 하나씩 차지하고



엄뫄~~ 


ㅎ 유진이 부담스러웠던지 빛의 속도로 빠져나간 보들땜에 

엄마를 부르심돠.



다시 보들 잡아넣고 ㅋ


순간 순간 표정의 변화가 다양한 꼬맹이

그리고 깨알같은 보들의 표정 ㅎㅎㅎ



보들은 다시 빠져나갈 궁리를 하느라 눈만 땡글땡글 굴리고



유진은 기분 업!!! ^^;;


니가 고생이 많다~ 보들



그리고 보들이 사라져 찾아보니.. 여기에;;



ㅋ 잘도 주무심.


ㅇㅣ런 ~

사실은 맘에 들었던거지!?

후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