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지그시...시선이 느껴집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머해?
여기 올라가까?
턱!
그릉그릉그릉
요리봐도 이쁘고
조리봐도 이쁘고
빨려들어갈것 같구나
그릉그릉그릉
요즘 아이들이 컴터를 보여달라는 일이 많아서
보조의자를 하나 곁에 두었더니
손길이 그리울땐 셀프서비스로 바로 옆까지 와주십니다 ㅋ
눈을 감고 그릉그릉그릉 하는걸 찍고 싶었는데.........
사진만 찍으면 귀신같이 눈을 떠서 -_-a
자기 머리를 손에 꾹꾹 눌러가며 ㅎㅎ
한참 손길 마사지 받고 다 됐다 싶으면 알아서 내려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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