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조용~해서 뒤돌아봤더니, 까꿍~~ 이불이 덮혀진 곳에는 보들이 있음. 어흥 ~ 으흥 ~~~ 또리방하니 간만에 이쁘게 나온 사진 ^^ ㅎㅎ 보들은 저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음 ㅋ 오- 이렇게 보니 아가냥 같구나~ 뭘 보시나~-_- 너 본다. + 오늘은 아침부터 보들이 야옹이야옹~ 시끄럽게 울었다.(시끄럽게라고는 해도 보들이 목청이 작아서 우는구나..하는 정도)왠일이람.. 하고 그냥 잤는데 -_-; ... 화장실 치워달라는 얘기였음... 어제 모래를 넉넉히 부어놓고 얼마나 싸나 보자~하고 안치워줬는데..움... 하루에 두번은 치워줘야겠군.. 화장실방에 갔더니 사방팔방.. 난리가........덕분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까지...감자 캐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ㅠ.ㅠ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