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했습니다. 임보처에서도 한번 목욕을 시켰었다했는데...사막화때문인지 꼬질꼬질.. 일주일 딱 기다리고 목욕시켰어요. 그루밍하다 카메라 발견! 킁킁 이거 뭐얌?? 그리고 다시 그루밍에 집중 목욕하는데 힘 하나도 안들이고 ^^소리하나 내지 않고 얌전한 녀석이예요. 후후후후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들어왔나. 목욕을 잘 시켰어도 드라이기 무서워하면 난리나는데이녀석. 드라이기도 무사 패쓰^^ .. 하긴.. 청소기 소리도 안무서워하니까 뭐..오히려 청소기 따라다니면서 장난치는 녀석이니 말 다했죠 ㅋ 그리고. 유진 지금 뭐하니? 이거이거~ 이거 봐~ ... 보들이 떨어뜨린 밥을 주웠어요. 다시 담아줘~ 짠~ 보들이 먹으면서 하나 둘 떨어뜨린 사료를 한알 한알 주워서 다시 그릇 속에 넣어줍니다. ㅎ 이제 녀석들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