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deul

높은 곳을 탐하기 시작하는 보들

오늘은어때 2013. 2. 14. 10:37


.. 드디어 책상위를 점령하다.



언니가 보고 있는 컴터 냄새 휵휵



킁킁



그리고 지나가기



... 자판 밟고..



.....


노트북의 알지 못했던 기능을 일깨워주고 계심.



노트북 뒤의 엉망진창인..

스킵하고 싶었으나.. 보들이 잘나온 관계로...

(잘 보이지 않는 곳은 치우지 않게 된다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



그리고 요즘 보들의 취침 자세



편안~하십니다잉~?!


.. 아 .. 꼬질꼬질

냥이들은 목욕 시킬 필요 별로 없다매 .. 근데 넌 왜케 꼬질하니..

색이 점점 누래지는 눈처럼 하얀 보들;

조만간 목욕 한번 더 하자...



유치원에서 돌아온 유설은 제일 먼저 보들을 찾지요 ㅎ

보들의 지정석. 싱크대 아래.



기품 넘치는 자세! ㅎ



포스 넘치는 보들!


날이 가면 갈수록 아기냥이 같아지는 녀석 ^^;

사실 처음엔 조금 노안이다? 생각했는데 ㅋㅋ 


갈수록 애기 같아지는 것이...

콩깎지가 두꺼워지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