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인간동물과 6개월 냥이의 교류는
격렬한 몸짓에서 시작됩니다.
눈빛에서 강력한 거부의 뜻을 보이는 보들,
아랑곳않는 유진 ㅋ
덮치고 보는거죠
끌어안고 한바퀴~!
굴러굴러
... 힘이 역부족
포기하고 드러누워요
일어나 이쁜짓 ㅋ
그리고 동영상 ㅎ
컴퓨터를 하다가 꺄르르르르 웃는 소리가 들려 돌아봤더니
둘이 오붓하게 앉아서 놉니다 ㅋ
또 다른 어느날 ㅎ 또한번 꺄르르르르
착한 보들이 다 받아줍니다 ㅋ
귤 먹는 유진 ^^;
껍질 까는 것이 서툴러... 껍질째 들고 뜯는...
저어~~뒤에 보들 보이심까? ㅎㅎ
보들 지정석에서 잠들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ㅋㅋ
발을 공중에 띄우고 까딱까딱 하는게 웃겨서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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