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무각사 벼룩시장에 가서 물건을 팔고 난 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북구 끝트머리에 있는 이화정으로 이동 ㅎ 광주 북ic 근처에 있어서 주말이면 ic에 가려는 차량들로 앞 도로가 마비가 되는.... 그런데 다행히 시간대가 맞았는지(아니면 다른 도로가 개통이 되어서 그런건지) 한산했던 도로. 들어서는 입구에 설치되어있던 팔랑개비들이 시원하게 돌고 있습니다. 이화정 전면. 사실 맞은편에 있는 [임금님 수랏상]이라는 곳에 갈 생각이었는데함께 있던 언니의 추천으로 이화정으로. 음식이 나오기 전 샐러드~꼭 초코 시럽처럼 뿌려져있던 것은 복분자 시럽인것 같았어요. 야채는 다 싫어.............. 으힛~ 사진 찍는건 좋아~ 유진은.. 생각 없음..... 으힛~ 유진 사진 찍는 틈에 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