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기업은 좋구나 - 네이버 N드라이브
그동안은 사진백업을 노트북 하드(용량문제로 zip형식으로) + 이동디스크에 관리를 했었는데,언젠가부터 이동디스크 사용도 귀찮아져서; 카메라에 그대로 남겨두는 일이 잦아졌다. 카메라 메모리 용량도 큰편이 아닌데; 이러다가 한순간에 모두 날려버릴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생길즈음..웹디스크가 생각났지 ㅎ 처음 네이버에서 N드라이브를 만들었을때 시험삼아서 가상 드라이브도 만들어보고 몇번 테스트 해보긴했었는데, 그때는 생각보다 접근성도 떨어지고 속도도 나질 않아서..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그래서 몇번 올려보고 접었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올려보기로 했다. 오올 ~ 네이버 Me 버전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 좌측 메뉴에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어서 얼마나 나아졌나 했더니, 꽤 쓸만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