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날이 따뜻해져오던 3월 중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면
어디선가 나타나 바람을 즐기시는 보들님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그리고 창문의 고양이
응? 뭐라구요?
아니아니~ 그냥~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창 밖 구경 삼매경.JPG
+ 문득 창문에서 저러고 있다가 방충망을 열고 떨어질까 걱정이 되서;;
보들이 베란다 쪽으로 가면 나도 모르게 졸졸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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