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어날 지인의 아기들을 위해서 요정 모자 뜨기 ^^대바늘로 된 도안은 꽤 많은데 코바늘 도안은 찾기가 힘들어서...고민을 좀 했지. 근데 뭐.. 요정모자라는게 별거 없더군;네모지게 떠서 한쪽을 막으면 그게 요정모자였어....;;;ㅎㅎ 두개를 뜨고 두개를 더 떳는데나중에는 무늬도 가감변형하고 재미있게 떴네 ^^; 요정모자 - 베이비코튼실, 코바늘 5호 돌쟁이정도 사이즈에 맞춘거라 유진 유설에겐 작음 ㅋ그래도 색이 고와서 참 이쁘다 ~ ^----^ 티코스터는 청송시몬 18호로 뜬 건데..사실 실의 굵기도 제대로 모르는 초보가 대충 리뷰만 보고 고른 가방실이었는데..티코스터로는 조금 두꺼운 듯. 도안대로 티코스터를 뜨면 ㅋ 사이즈가 엄청 커져서;;;작은 사이즈의 도안을 찾거나 도안을 변형해가면서 만들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