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사실 가격이 살짝 부담도 되고..조금 사다두고 먹다보면 쉬 눅눅해지기 일쑤여서 어쩌다 한번 사먹는 정도였다. 그러던 중 소셜에서 추석맞이 견과류가 뜬 걸 보고, 가격 검색! 시중가보다 100원정도 저렴~ ㅎ 그래도 개당 100원이 어디냐~라는 생각, 그리고 한봉 한봉 포장되어있어 선물하기에도 좋겠다~라는 생각에 질렀다. 우리도 먹고, 시댁에도 좀 주고, 서울에서 혼자 고생하는 오빠한테도 조금 보내고 ~ 그리고 추석을 맞아 선물할 꺼리가 변변치 않았던 유설이 유치원 선생님도 조금 챙길 생각으로 넉넉히 주문. 배송도 빠른 편으로 이틀만에 배송되어져 왔는데, 가지고 시댁에 올라가니 ㅎ 반응 괜찮았음 ^^ 상품평 중에서 다른 하루견과들과 비교해 이녀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