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deul

[보들] 또다시 전쟁은 시작되었다

오늘은어때 2013. 3. 13. 12:53

하루에도 열두번씩 싸우는 꼬꼬맹이와 보들;

이날은 아빠방에 있던 선풍기에 씌워놓은 비닐봉지 쟁탈전;;;


한참을 뽀시락거리면서 서로 주고받더니 밖으로 나가서 

전면전



내놔~

못내놔!



팽팽한 기싸움



내노라구우우우



슈욱!!!



결국 뺏긴 했는데....



이게 뭐얏!!!!



으아아아아아앙



엄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앙 찢어졌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같이 찢어놓고 왜 우니..




치열한 봉지 쟁탈전;;; 안보심 후회함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