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

[기사스크랩] 아이들이 들어야 하는 열가지 말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부모가 하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격이 형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디의 말이 아이를 절망에 빠뜨릴 수도 있고 한마디의 말이 아이에게 용기를 주어 성공의 뒷받침이 되기도 한다. 아이에게 어떤 말을 언제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인지 그 방법을 미국 엄마들을 위한 웹 사이트 맘닷미(http://mom.me)를 참고해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했다. 먼저 '사랑해'는 기본이다. 그 외에 부모가 해주어야 하는 열 가지 말은 다음과 같다. 1. 실수했을 때: "내가 도와줄께" "실수했을 때 엄마가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결혼상담사 자격증을 가진 가족치료사 수 멘달의 말이다. 도와준다는 말과 함께 "이런 일은 항상 일어나는 거야. 이거..

Review/Broadcast 2013.01.07

아이 8명이 징검다리 건너는 순간, 수문을 열었다 - 아침부터 눈물나는 기사 , 이런 건 퍼뜨려야함!

아이 8명이 징검다리 건너는 순간, 수문을 열었다 김상현(46) 교사는 제자 30명과 5분 거리의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갑자기 제자들 사이에서 비명과 함께 "아이들이 떠내려와요"라는 고함이 터져 나왔다. 김 교사 앞에 전주천 물이 거칠게 밀려오고 있었다. 물에 떠내려오는 아이들도 눈에 들어왔다. 김 교사는 위급하다고 판단, 점퍼만 벗고 다이빙을 했다. 목까지 차오르는 물을 7~8m쯤 건너 여자아이 한 명을 맞은편 둔치로 밀어놓았다. ↑ [조선일보]전주천 상류를 건너다 휩쓸린 어린이집 원생들을 구조한 전주성심여중 김상현(46) 교사.그 뒤로 다른 남녀 어린이가 떠내려오고 있었다. 여자 어린이는 김 교사의 왼팔에 매달렸으나, 남자아이는 몸이 늘어져 물속으로 머리가 잠긴 채 엎드려 떠내려왔다..

Review/Broadcast 2012.11.02

사랑받지 못해 쭈그러든 3살 아이 뇌 공개

오늘도 엄마를 반성하게 하는 기사 하나. 사랑받지 못해 쭈그러든 3살 아이 뇌 공개 부모에게 돌봄을 잘 받은 아이의 뇌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뇌 크기부터 달랐다. 돌봄을 받은 아이의 뇌는 더 크고 잘 발달된 상태였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의 뇌는 더 작고 어두운 부분이 많다.잘 자란 왼쪽 뇌는 더 총명하고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이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한 아이는 마약 중독이나 폭력 범죄, 실직 등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정신 질환이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UCLA 알렌 쇼어 교수는 "아기가 처음 2년간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면 발달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선데이텔레그래프에 말했다. 아동정신의학 교수 조안 L. 루비 교수는 "이 연구는 부모의 돌봄이 아이의 ..

Review/Broadcast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