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2

열혈 그루밍 중

목욕했습니다. 임보처에서도 한번 목욕을 시켰었다했는데...사막화때문인지 꼬질꼬질.. 일주일 딱 기다리고 목욕시켰어요. 그루밍하다 카메라 발견! 킁킁 이거 뭐얌?? 그리고 다시 그루밍에 집중 목욕하는데 힘 하나도 안들이고 ^^소리하나 내지 않고 얌전한 녀석이예요. 후후후후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들어왔나. 목욕을 잘 시켰어도 드라이기 무서워하면 난리나는데이녀석. 드라이기도 무사 패쓰^^ .. 하긴.. 청소기 소리도 안무서워하니까 뭐..오히려 청소기 따라다니면서 장난치는 녀석이니 말 다했죠 ㅋ 그리고. 유진 지금 뭐하니? 이거이거~ 이거 봐~ ... 보들이 떨어뜨린 밥을 주웠어요. 다시 담아줘~ 짠~ 보들이 먹으면서 하나 둘 떨어뜨린 사료를 한알 한알 주워서 다시 그릇 속에 넣어줍니다. ㅎ 이제 녀석들 어느정..

with Bodeul 2013.01.31

보들아~ 까꿍~

유진이 조용~해서 뒤돌아봤더니, 까꿍~~ 이불이 덮혀진 곳에는 보들이 있음. 어흥 ~ 으흥 ~~~ 또리방하니 간만에 이쁘게 나온 사진 ^^ ㅎㅎ 보들은 저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음 ㅋ 오- 이렇게 보니 아가냥 같구나~ 뭘 보시나~-_- 너 본다. + 오늘은 아침부터 보들이 야옹이야옹~ 시끄럽게 울었다.(시끄럽게라고는 해도 보들이 목청이 작아서 우는구나..하는 정도)왠일이람.. 하고 그냥 잤는데 -_-; ... 화장실 치워달라는 얘기였음... 어제 모래를 넉넉히 부어놓고 얼마나 싸나 보자~하고 안치워줬는데..움... 하루에 두번은 치워줘야겠군.. 화장실방에 갔더니 사방팔방.. 난리가........덕분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까지...감자 캐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ㅠ.ㅠ .. 나 ..

with Bodeul 201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