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59

[아기과자] 와코도 새우 센베이

유진 과자 리뷰 - > 와코도 새우 센베이 이녀석을 고른 이유는 단 하나 -_- 와코도 과자 중에서 가장 쌌음.(싼게 2400원 ㅎㄷㄷ)새우 조금 들어간 뻥튀기 주제에.... 과자 전면 일본 방사능 사고가 있은 후부터 일제용품이나 먹거리에 조금 예민해지긴했지만..가격 대비 성능이 확실히 뛰어난 것들은 아직도 애용하고 있다.(ex> 군 기저귀, 이유식, 아기과자) 일본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면서 세번의 세관을 거치며 매번 방사능 검사도 한다고 하고.바로 옆나라 일본 전역이 방사능으로 오염됐다고 한다면, 어차피 우리나라도 이미 오염사정권에 충분히 들었을꺼라는게 내 생각.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지만.. 맘 먹고 속이겠다 작정하면 이미 속고 있는게 천지일거라고 생각한다.그러니 어느정도는 맘 편히 지내야겠기에, 믿을수..

Review/Food 2012.06.16

설거지로 기분전환하게 만들다니.... - 세이브엘 인진쑥 주방세제

언젠가 적은 기억이 있는데.. 난 집안일 중에서 제일 하기 싫은게 설거지다. 그런 날 설거지하면서 기분좋게 만들어준 놈이 바로 이놈. 세이브L 인진쑥 주방세제. 여자들은 향기에 민감하다고 하던데..그 대표적인게 나란 人. 솔향인것 같기도 하고 쑥향인것 같기도 한..시트러스향계열이지 아마 이게. 향이 상당히 강한 편인데(꽤나 강한편이라 호불호가 갈릴듯), 그 향이 오히려 나와는 잘 맞아서 설거지하는 내내 기분을 안정시켜준다. ㅎPB상품이라 가격도 착하고, 거품도 무지 잘나고 - *설거지를 하고 난 뒤 뽀득뽀득 해지는 느낌도 상당히 좋은.. 기억해뒀다가 다음에 재구매해야지 ㅎㅎ(용량이 상당해서 조금씩 덜어쓰고 있는데, 다쓰려면 한참 남았음) + 리뷰를 할 생각도 없었던 녀석인데..유치원갔다 돌아온 유설이 화..

Review/Goods 2012.06.15

[노후준비] 국민연금 & 개인연금 정보 정리 - 계속 업데이트

기본 적금만으로는 약간 불안한 감이 없지않으니.. 슬슬 연금종류도 알아봐야할것 같아서 정리 중.아이들을 위한 비용을 제외하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노후를 준비해야..그것이 미래의 아이들에게도 우리에게도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에서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들어두면 나중에 분명 쓸모가 있겠지. >>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지 않으니 국민연금 같은 경우 임의가입을 해야하는 상황 국민연금 특징구분내용가입유형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연금급여 종류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반환일시금, 사망일시금보험료 금액연금보험료 =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 × 연금보험료율보험료율① 사업장가입자 : 소득의 9% (본인과 사업장의 사용자가 4.5%씩 부담) ② 지역·임의·임의계속가입자 : 소득의 9% (본인이 전..

[일본소설] 차가운 밤에 - 에쿠니 가오리

차가운 밤에저자에쿠니 가오리 지음출판사소담출판사 | 2008-01-04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에쿠니 가오리 신작 단편집!냉정과 열정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 네이버 책소개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등으로 일상과 비일상의 조화가 매력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에쿠니 가오리가, 한겨울에 만난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몽환적인 『차가운 밤에』의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동화적 상상력과 유연하고 절제된 묘사, 삶과 죽음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이번 단편집에는 『차가운 밤에』와 『따스한 접시』라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파트에 총 21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전반의『차가운 밤에』에 수록된 9개의 단편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기이한 세계와 인물들이..

Review/Book 2012.05.26

[아동도서] 혼자라도 괜찮아

이번에 빌린 책 중에서 유설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 ^^ 다음 책소개 『혼자라도 괜찮아』는 바쁜 엄마 아빠와 어리다고 놀아주지 않는 오빠를 둔 꼬마 아가씨 룰루가 혼자서 겪는 이야기다. 저자는 누구라도 한번 쯤 경험하게 되는 일상을 룰루의 깜찍한 상상과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초대한다. 부부가 자신의 딸을 보며 함께 쓰고 그린 작품이라 더욱 친근하고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진다. 표지 앞 뒤에 일러스트로 주인공 룰루가 여러가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그걸 볼때마다 하나씩 짚어가며 "엄마, 공주야 ~ 이건 마녀 ~ 이건 유설이야 ~ " 라고 말하는 ㅎ 무엇보다 -_- 글자가 많지 않고 리듬감 있게 써져있어서 읽어주기 좋은 책 ㅋ 비장하게 룰루를 따라다니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 무당벌레 옷을 입고 ..

Review/Book 2012.05.25

달라졌어요(20120523) - 마음을 채워야하는 사람, 주변을 채워야하는 사람 <효자남편,외로운 아내>

우리집엔 TV가 없기때문에 보고싶은 방송은 다운받아서 보거나,시댁에 올라가서 보는 편인데 간간히 이렇게 교육적인 방송도 챙겨본다.(사실 요즘 아래 시간대에 재밌는 프로가 별로 없어서;;) 달라졌어요(EBS) - 월,목 오후 7시 35분 ~ 8시 25분 - 내용을 찾아보면서 안 사실 : 월 - 부모가 달라졌어요화 - 부부가 달라졌어요수 - 고부가 달라졌어요목 - 상사가 달라졌어요 이렇게 방송 중. 어제 본 방송은 고부가 달라졌어요편. 서른이 넘은 늦은 나이, 소개로 만나 7개월 만에 결혼한 부부.아내는 남편의 책임감 강하고 착한 심성에,남편은 아내의 화려하지 않고 순수한 모습이 좋았다.그리고 결혼 5년째, 아내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에 늘 우울하다.남편에게는 늘 시댁 식구와 아이들이 우선이기 때문. 남편..

Review/Broadcast 2012.05.24

[아동도서] 우리는 한가족이야

책 좋아하는 다섯살 딸래미 유설을 위해서 국민도서관 책꽂이에서 대여한[우리는 한가족이야] 다음 책소개 『우리는 한가족이야』는 네덜란드의 동화작가 핌 판 헤스트가 입양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부모가 누구이든 모든 입양 아이들은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입양이란 슬픈 일이 아니라 사랑하는 또 다른 부모님을 만나는 축복받은 일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언젠가 잡지책에서 소개한 글을 보고 기억해뒀다가 이번에 대여하면서 빌려봤는데, 생각했던 내용과는 조금 다른; ㅎ 요즘 다문화가정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다문화가정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책인 줄 알고 주문을 했는데,읽어보니 입양을 통한 가족이야기. 로지타라는 작은 흑인 여자아이가 백인부부..

Review/Book 2012.05.24

구글 크롬에서 ie(익스플로러) 탭 사용하기

평소 시스템 무거운 IE보다 구글 크롬을 선호하는 편입니다.그런데 크롬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제약들이 많더라구요.우리나라 사이트들처럼 플러그인과 스크립트 제약이 많을 경우에는 특히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은행이나 카드사이트같은... 필수적으로 깔아야되는 것들이 많은 경우) 그래서 IE를 따로 열어서 보조적으로 사용하곤 했는데,크롬에도 자체적으로 이것을 지원해주는 확장프로그램이 있었군요 ^^; ㅎ 기능키 하나로 크롬으로 보던 사이트를 IE와 동일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니 무척 편합니다. 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롬 설정 > 도구 > 확장프로그램 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확장프로그램 탭이 열립니다.현재 사용중이신 프로그램이 있다면 목록이 뜰것이고 없다면 저처럼 나오실꺼예요. 갤러리를 찾아보시겠습니까?

LED 독서등 Huglight

얼마전부터 괜시리 독서에 버닝해서;아이들이 잠든 침실에서 책을 읽고싶은 욕구가 무럭무럭무럭. 기존 취침등으로 쓰고 있던 스탠드를 밝게 해놓자니,아이들의 잠에 방해가 될것 같고거실로 나와서 자세잡고 책을 보자니..그것도 조금 번거롭게 느껴져서 구입한 LED 독서등 Huglight그림에서 보듯이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고,사용도 간편해 보여서 구입했음.(가격도 착하고 ㅋ)부드러운 재질로 아래와 같이이리저리 모양을 바꾸어서 사용 가능.실물은 이렇게 생겼음.가운데 연결 부위 - AAA사이즈 건전지 두개 들어감.지속 시간은 약 40시간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써봐야 알듯 ㅋ양쪽 끝의 전구가 있는 곳.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불이 켜지는. 생각보다 뻑뻑해서 버튼감은 좋지 못함. 밖으로 돌출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살짝..

Review/Goods 2012.05.23

[아기과자] 남양 아기꼬야 - 동결건조 과일 사과

이번에 시도해본 유진 과자 ^^ 남양 아기꼬야 사과롯데마트가 3900원(ㅜ.ㅜ 날이 갈수록 비싼 과자만 눈에 들어오긔...) 포실포실 ~ 과육 그대로 제대로 말린.두께도 꽤 두껍고 맛보면 파삭~하고 부서짐.딱딱하진 않고 포실포실한 편인데아가들 침이 닿으면 과육이 그대로 살아나서 살짝 질긴듯(유진은 아직 제대로 씹지 못하고 얌냠 침 뭍히다가 뱉어냄;;)사과 100% 의 위엄꺄항~~ 새과자다~음 조으다~ 맛좀 볼까~ 한번 먹고 뱉어져 바닥에 내쳐진.... -_-; 얌냠~ 그래도 다시 도전! 파삭! 하고 부서져서꺄하하핫! 맛나~ 맛은 있는 편인데, 아기가 제대로 씹지 못하면 삼키지 못하고 바로 뱉어버리는....그럼 물컹물컹해진 사과가 바닥에 나동그라짐 ㅎ 씹는 연습이 충분히 된 아가들은 맛나게 먹을듯. 그치만..

Review/Food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