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59

전자렌지로 행주 삶기 ^^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 평소에 자주 자주 삶아줘야하는 행주는 주방세제를 조금 뿌려서 냄비에 삶곤 했는데,주방세제를 이용해서 그런지 제대로 삶아지는 느낌도 덜하고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하게 느껴져서 행주전용 삼숙이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알게 된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행주삶는 방법 ^^ 참고글 링크 (http://blog.naver.com/jjoom82?Redirect=Log&logNo=150133892821) 오늘 바로 해봤지 ~ ㅋ글에 나온대로 비닐봉지에표백제 반스푼, 세제 조금 그리고 물 한컵분량 넣고 조물조물 ~한 뒤 전자렌지에 칭~(5분정도 해도 된다고 해서 5분으로)..오~ 보글보글보글 ~ 간편하고 좋은데?!!! .. -_- 근데 무섭게 거품이....................

책 도착했네요 ^^ 완전 총알배송 - 국민도서관 책꽂이

어제 오후 국민도서관 포스팅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서관 쪽에서 전화연락을 받았습니다. " 첫주문에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주문하신 책 중 [백만년동안 절대 말 안해]라는 책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저희 도서관 시스템상 한번 책이 숨으면 며칠 내로 금방 찾을 수가 없어서요..괜찮으시다면 그 책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권만 배송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워낙 점잖은 목소리의 관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알겠습니다 ~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말은 했는데;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허술하게 운영이 되는건가? 하구요.. 해서 홈페이지에 가서 어느분이 보내오신 책인지 검색해봤습니다.다행히 이 책은 도서관 소유더라구요. (검색을 해 보시면 알겠지만, 책의 상당량은 ..

Review/Book 2012.05.15

온라인으로 책 공유해요 ^^ - 국민도서관 책꽂이

얼마전에 구독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국민도서관 책꽂이입니다. 링크 (http://bookoob.co.kr/) 배송료만 지불하면 두달동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책을 좋아하고 집안 곳곳에 책버섯이 자라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ㅎ사이트 메인페이지. 아직까지는 베타테스트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스트운영기간에는 9만개의 믹스넛으로 그 안에서 정가기준으로 책을 빌리실 수 있습니다.(4월 초까지 베타테스트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진 정식오픈이 안된 것 같아요.) 2012년 5월 14일 현재 총 12,286종 12,812권의 도서가 서비스중입니다. 전일 keeping된 책은 0종 0권이며, 최신간은 261종 270권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Review/Book 2012.05.14

[아기과자] 일동후디스 아기밀냠냠 초유웨하스 - 7개월부터

어제 장보는 김에 유진에게 다른 맛의 과자를 사주고 싶어서 구입해본 [일동후디스 아기밀냠냠 초유웨하스] 분유/이유식/두유 > 유아간식 ㅠ.ㅠ 이마트는 훨씬 싸구나.. 롯데마트에선 3000원이 넘었는데..집 근처에 이마트가 없어서 이럴땐 정말 안습...ㅠ.ㅠ 응? 근데 뭔가 사진이 다르다??... 포장이 바뀌었나..

Review/Food 2012.05.11

역시 대기업은 좋구나 - 네이버 N드라이브

그동안은 사진백업을 노트북 하드(용량문제로 zip형식으로) + 이동디스크에 관리를 했었는데,언젠가부터 이동디스크 사용도 귀찮아져서; 카메라에 그대로 남겨두는 일이 잦아졌다. 카메라 메모리 용량도 큰편이 아닌데; 이러다가 한순간에 모두 날려버릴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생길즈음..웹디스크가 생각났지 ㅎ 처음 네이버에서 N드라이브를 만들었을때 시험삼아서 가상 드라이브도 만들어보고 몇번 테스트 해보긴했었는데, 그때는 생각보다 접근성도 떨어지고 속도도 나질 않아서..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그래서 몇번 올려보고 접었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올려보기로 했다. 오올 ~ 네이버 Me 버전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 좌측 메뉴에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어서 얼마나 나아졌나 했더니, 꽤 쓸만하잖아?..

Review/Goods 2012.05.10

[일본소설]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

육아서와 요리책을 제외한 책을 읽은게 언제인지.. 날로 황폐해져가는 스스로가 안타까워 책장을 뒤졌다.내가 사둔 책이었던건지, 언니가 사 놓은 책인지 알수 없지만.. 왠지 마음에 와 닿는 제목에 골라든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 아마도 이 책을 고를 당시에 내 기분이.. 딱 이런 기분이었던 것 같다. 왠지 외롭고.. 혼자인것 같고. 혼자이고 싶고. 그럼에도 돌아갈 곳은 역시 집이지..라는.그래서 골랐던 책. 한번 읽었던 책인것 같은데.. 읽으면서 이렇게 낯설다니;; 내가 사둔 책이 아닌가?갸우뚱 하면서 읽어내려간 책. [네이버 책소개] 당신에게 돌아갈 집은 어디인가? 야마모토 후미오 장편소설『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 나오키 상 수상작가 야마모토 후미오의 스무 번째 소설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되..

Review/Book 2012.05.02

[Jin's] 처음 먹여본 시판이유식 - 와코도 닭가슴살 야채죽

지금까지 유설은 말할것도 없고, 유진 역시 가끔 아플때 사다주는 죽 빼놓고는 손수 이유식을 만들여먹였었는데, 이번에 주말여행을 떠나면서 유진 이유식이 살짝 걱정되어 처음 사본 시판 이유식. 와코도 닭가슴살 야채죽(이유 중기 7개월부터). 현재 유진이 9개월차라서 혹시 몰라 더 어린 개월수를 골라서 개봉. 3분 레토르트로 만들어진 이유식이었는데, 뜨거운 물에 1-2분 덥히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덥혀 먹이면 되는 거였는데.(한박스에 두봉지 들어있음) 아무래도 전자렌지보다는 따뜻한 물에 덥히는것이 나을것같아 뜨거운 물로 퐁당 ~ (펜션의 렌지가 전기렌지였는데, 생각보다 화력이 있어서 놀랐음 ㅋ) 그리고 그릇에 덜어서 먹여봤더니. 잘먹는다!!!!! (평소에 엄마가 해준 홈메이드 이유식은 에풰풰~ 뱉어버리기가 일..

Review/Food 2012.04.23

생각나는김에 적는 ao 소프트 쿨러 개봉기

신랑님이 유설,유진이 조금 더 크면 캠핑을 본격적으로 하시고 싶어하셔서 캠핑물품들에 관심이 많으신데.이번 여행을 계기로 "이참에 구입해서 테스트해보자!" 하시면서 구입하신 AO 소프트 쿨러. 사실 난 이름도 처음 듣는 녀석이었는데, 구매후기를 보니 생각보다 보존력이 우수해서 비싼 돈 주고 이름있는 하드쿨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더라는ㅎ 해서 도착한 녀석. ao 소프트 쿨러 48팩.가로 사이즈가 53센티라고 해서 " 뭐 별로 안크네 ~ " 했건만.... (그리고 36팩과 가격차이도 크지 않다하여 48팩을 샀건만..) 두둥!! 이건뭐 ~ 사이즈가 너무 어마어마한데?!!!(소프트쿨러라서 가변적인 사이즈가 .....)사진으로는 감이 잘 안오는 사이즈 -_-; 외양은 이렇게 생겼음. 양 옆 날개를 접어 내려서 버..

Review/Goods 2012.04.23

부모가 달라졌어요 - 아이에게 끌려 다니는 엄마, 은수편(4월16일)

지난 주말에 우연히 챙겨보게 된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이번 주제는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엄마] 개략적인 내용은 아래.아이에게 끌려 다니는 엄마 징징거리고 울음으로 말하는 일곱 살 은수를 감당하기 힘든 엄마 허미숙 씨(36). 은수가 세 살 되던 해 맞벌이를 시작하게 됐고 아이를 방치한지 4년. 엄마의 죄책감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은수를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로 만들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두 가지 처방은 연령에 맞는 기본적인 규칙 배우기와 엄마의 죄책감 덜어내기! 그리고 달라지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시작됐다. 은수와 함께하는 미술치료와 놀이치료는 물론이고 매주 부모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엄마 6주간의 솔루션이 끝나고, 죄책감을 덜어낸 엄마는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

Review/Broadcast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