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deul 54

드디어 적응 끝?

우리집에 처음 온 날은 어디 아픈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얌전했던 보들은이제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한낮에 우다다도 하고유진이 꼬옥 안아준답시고 잡아들면 [이야옹] 하고 소리도 낸다. 너무 들이대면 탁탁 때리기도 ㅎ(그래도 발톱을 내지는 않아서 아직 유진이 다친적은 없음)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보들 찾아나서기인 유설,유진. 보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유설 ㅋ, 체념한 보들(자고 일어나서 머리 삐친것 좀 보소) 보들에게 질투하는 유진;보들을 쓰다듬고 있으면 자기도 옆에 와서 누우며 쓰다듬어주라고 난리 ㅎㅎ ㅎ 보들이 적응했다는 증거영상 ^^유진이 가지고 있던 오뎅꼬치를 빼앗기도 ... ㅎㅎ(조금 있으면 전세역전?!!)

with Bodeul 2013.01.25

보들과 함께하는 일상 - 허공에 꾹꾹이하는 냥이 보신 적 있나요?

한창 보들이 데리고 놀다가 스티커북에 심취하신 유진 ㅋ 이제 스티커도 혼자 뗄수 있어요 ^^ 허공에 꾹꾹이하는 보들~ 얼마나 사람 손길을 좋아하는 녀석인지 딱 보면 아실꺼예요 ㅎㅎ 현재 보들과 유진의 관계.레슬링 한판;;;;; .. 이러다 보들이 혹시 다칠까봐 걱정,걱정~유진이 이렇게까지 해도 발톱한번 세울 줄 모르는 보들입니다..ㅠ.ㅠ 흑

with Bodeul 2013.01.23

보들 밥 탐내는 유진. 동물 두마리...........

보들과 하루 지내면서 느낀건...... 유진과 동급이구나......... 이제 18개월 된 유진은 보들이 마냥 신기하고 가까이 하고 싶은 당신이다.보들은...... 그냥 부담스러워하는 중. 보들이가 가는 곳은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지! 뿌잉뿌잉~ .... 보들이 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얼른 익혀야지... 어느 각도가 잘 나오는지 도통 모르겠다. 저런 인상이 아닌데.......ㅠ.ㅠ 보들이가 항상 궁금한 유진 몇년 전에 신랑 입으라고 떠준 스웨터는 버림받아 보들이 이불이 됐음. ㅋ 샤프한 남자아이. 같지만 여자아이라는게 함정 ㅎㅎㅎ 뿅!! 흐응 ~ 왠지모르게 연륜이 뭍어나는 눈빛......5개월 맞느냐?! 그리고 유진은.. 보들 밥을 탐합니다. ...;;; 보들 밥이 과자처럼 생겨서 맛나보이는 듯.처음 보들..

with Bodeul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