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7

[아기과자] 일동후디스 아기밀냠냠 초유웨하스 - 7개월부터

어제 장보는 김에 유진에게 다른 맛의 과자를 사주고 싶어서 구입해본 [일동후디스 아기밀냠냠 초유웨하스] 분유/이유식/두유 > 유아간식 ㅠ.ㅠ 이마트는 훨씬 싸구나.. 롯데마트에선 3000원이 넘었는데..집 근처에 이마트가 없어서 이럴땐 정말 안습...ㅠ.ㅠ 응? 근데 뭔가 사진이 다르다??... 포장이 바뀌었나..

Review/Food 2012.05.11

역시 대기업은 좋구나 - 네이버 N드라이브

그동안은 사진백업을 노트북 하드(용량문제로 zip형식으로) + 이동디스크에 관리를 했었는데,언젠가부터 이동디스크 사용도 귀찮아져서; 카메라에 그대로 남겨두는 일이 잦아졌다. 카메라 메모리 용량도 큰편이 아닌데; 이러다가 한순간에 모두 날려버릴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생길즈음..웹디스크가 생각났지 ㅎ 처음 네이버에서 N드라이브를 만들었을때 시험삼아서 가상 드라이브도 만들어보고 몇번 테스트 해보긴했었는데, 그때는 생각보다 접근성도 떨어지고 속도도 나질 않아서..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그래서 몇번 올려보고 접었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올려보기로 했다. 오올 ~ 네이버 Me 버전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 좌측 메뉴에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어서 얼마나 나아졌나 했더니, 꽤 쓸만하잖아?..

Review/Goods 2012.05.10

싫어하는 것은 미루면 미룰수록 더더욱 큰 스트레스로..

반복되는 가사일 중에 내가 유난히 싫어하는 것이 설거지. 요리하는 것은 나름 즐기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설거지만큼은 손대기 싫어하는 편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요리를 하면 설거지는 같이 먹은 사람쪽이 맡아서 하는 걸 당연히 생각하고 지내왔었는데.. 결혼 후 언젠가부터는 그 불문율이 깨지기 시작하더니(보다 정확히는 내가 일을 쉬면서부터), 요리도 설거지도 내차지가.... -_-; (물론 신랑이 도와줄때도 있지만..말 그대로 도와주는 것. 도와주는 것과 일의 분배는 다른 개념이지..) ... 근데 난 싫어하는 건 최대한 미루고 미뤄서 한방에 해버리는 스타일... .. 그리고 그런 내 방식이 점점 더 큰 스트레스를 몰고 온다는 걸; 요즘 들어 새삼 깨닫게 되었다.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더라도 수북히 쌓이는..

[Jin's] 처음 먹여본 시판이유식 - 와코도 닭가슴살 야채죽

지금까지 유설은 말할것도 없고, 유진 역시 가끔 아플때 사다주는 죽 빼놓고는 손수 이유식을 만들여먹였었는데, 이번에 주말여행을 떠나면서 유진 이유식이 살짝 걱정되어 처음 사본 시판 이유식. 와코도 닭가슴살 야채죽(이유 중기 7개월부터). 현재 유진이 9개월차라서 혹시 몰라 더 어린 개월수를 골라서 개봉. 3분 레토르트로 만들어진 이유식이었는데, 뜨거운 물에 1-2분 덥히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덥혀 먹이면 되는 거였는데.(한박스에 두봉지 들어있음) 아무래도 전자렌지보다는 따뜻한 물에 덥히는것이 나을것같아 뜨거운 물로 퐁당 ~ (펜션의 렌지가 전기렌지였는데, 생각보다 화력이 있어서 놀랐음 ㅋ) 그리고 그릇에 덜어서 먹여봤더니. 잘먹는다!!!!! (평소에 엄마가 해준 홈메이드 이유식은 에풰풰~ 뱉어버리기가 일..

Review/Food 2012.04.23

생각나는김에 적는 ao 소프트 쿨러 개봉기

신랑님이 유설,유진이 조금 더 크면 캠핑을 본격적으로 하시고 싶어하셔서 캠핑물품들에 관심이 많으신데.이번 여행을 계기로 "이참에 구입해서 테스트해보자!" 하시면서 구입하신 AO 소프트 쿨러. 사실 난 이름도 처음 듣는 녀석이었는데, 구매후기를 보니 생각보다 보존력이 우수해서 비싼 돈 주고 이름있는 하드쿨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더라는ㅎ 해서 도착한 녀석. ao 소프트 쿨러 48팩.가로 사이즈가 53센티라고 해서 " 뭐 별로 안크네 ~ " 했건만.... (그리고 36팩과 가격차이도 크지 않다하여 48팩을 샀건만..) 두둥!! 이건뭐 ~ 사이즈가 너무 어마어마한데?!!!(소프트쿨러라서 가변적인 사이즈가 .....)사진으로는 감이 잘 안오는 사이즈 -_-; 외양은 이렇게 생겼음. 양 옆 날개를 접어 내려서 버..

Review/Goods 2012.04.23

부모가 달라졌어요 - 아이에게 끌려 다니는 엄마, 은수편(4월16일)

지난 주말에 우연히 챙겨보게 된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이번 주제는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엄마] 개략적인 내용은 아래.아이에게 끌려 다니는 엄마 징징거리고 울음으로 말하는 일곱 살 은수를 감당하기 힘든 엄마 허미숙 씨(36). 은수가 세 살 되던 해 맞벌이를 시작하게 됐고 아이를 방치한지 4년. 엄마의 죄책감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은수를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로 만들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두 가지 처방은 연령에 맞는 기본적인 규칙 배우기와 엄마의 죄책감 덜어내기! 그리고 달라지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시작됐다. 은수와 함께하는 미술치료와 놀이치료는 물론이고 매주 부모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엄마 6주간의 솔루션이 끝나고, 죄책감을 덜어낸 엄마는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

Review/Broadcast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