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80

[노후준비] 국민연금 & 개인연금 정보 정리 - 계속 업데이트

기본 적금만으로는 약간 불안한 감이 없지않으니.. 슬슬 연금종류도 알아봐야할것 같아서 정리 중.아이들을 위한 비용을 제외하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노후를 준비해야..그것이 미래의 아이들에게도 우리에게도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에서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들어두면 나중에 분명 쓸모가 있겠지. >>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지 않으니 국민연금 같은 경우 임의가입을 해야하는 상황 국민연금 특징구분내용가입유형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연금급여 종류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반환일시금, 사망일시금보험료 금액연금보험료 =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 × 연금보험료율보험료율① 사업장가입자 : 소득의 9% (본인과 사업장의 사용자가 4.5%씩 부담) ② 지역·임의·임의계속가입자 : 소득의 9% (본인이 전..

[일본소설] 차가운 밤에 - 에쿠니 가오리

차가운 밤에저자에쿠니 가오리 지음출판사소담출판사 | 2008-01-04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에쿠니 가오리 신작 단편집!냉정과 열정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 네이버 책소개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등으로 일상과 비일상의 조화가 매력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에쿠니 가오리가, 한겨울에 만난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몽환적인 『차가운 밤에』의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동화적 상상력과 유연하고 절제된 묘사, 삶과 죽음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이번 단편집에는 『차가운 밤에』와 『따스한 접시』라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파트에 총 21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전반의『차가운 밤에』에 수록된 9개의 단편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기이한 세계와 인물들이..

Review/Book 2012.05.26

좋은 부모란.. 부모의 의무..

누구는 이렇게 한다더라, 누구는 저렇다더라.. 내가 지금 우리 아이를 방치하고 있는건가요?교육에 힘쓰고 아이에게 올인하지 않으면 아이는 제대로 자랄 수 없는 건가요? 나이 오십이 넘어가니, 내가 자식을 키워보니..돈이 많던 적던 그게 행복이 아니더라.나이 오십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자식이 잘 되어야 부모가 행복하다. 자기 나이 오십이 넘고도, 자식이 제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면 그것만큼 불행한게 없더라.그러니 아무 생각 말고 아이에게 집중해서 잘 키워내야한다. 그것이 돈 버는 것보다 더 중하다.아는 사람 아무개네는 정규학교가 아닌 교회에서 만든 학교를 하루종일 다니는데,거기에 다니면 대여섯살짜리가 일년이면 중학생만큼 영어를 할 만큼 공부를 시키고..(..중략)....... ...울컥 .대여섯살짜리가 중학생만큼..

달라졌어요(20120523) - 마음을 채워야하는 사람, 주변을 채워야하는 사람 <효자남편,외로운 아내>

우리집엔 TV가 없기때문에 보고싶은 방송은 다운받아서 보거나,시댁에 올라가서 보는 편인데 간간히 이렇게 교육적인 방송도 챙겨본다.(사실 요즘 아래 시간대에 재밌는 프로가 별로 없어서;;) 달라졌어요(EBS) - 월,목 오후 7시 35분 ~ 8시 25분 - 내용을 찾아보면서 안 사실 : 월 - 부모가 달라졌어요화 - 부부가 달라졌어요수 - 고부가 달라졌어요목 - 상사가 달라졌어요 이렇게 방송 중. 어제 본 방송은 고부가 달라졌어요편. 서른이 넘은 늦은 나이, 소개로 만나 7개월 만에 결혼한 부부.아내는 남편의 책임감 강하고 착한 심성에,남편은 아내의 화려하지 않고 순수한 모습이 좋았다.그리고 결혼 5년째, 아내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에 늘 우울하다.남편에게는 늘 시댁 식구와 아이들이 우선이기 때문. 남편..

Review/Broadcast 2012.05.24

구글 크롬에서 ie(익스플로러) 탭 사용하기

평소 시스템 무거운 IE보다 구글 크롬을 선호하는 편입니다.그런데 크롬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제약들이 많더라구요.우리나라 사이트들처럼 플러그인과 스크립트 제약이 많을 경우에는 특히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은행이나 카드사이트같은... 필수적으로 깔아야되는 것들이 많은 경우) 그래서 IE를 따로 열어서 보조적으로 사용하곤 했는데,크롬에도 자체적으로 이것을 지원해주는 확장프로그램이 있었군요 ^^; ㅎ 기능키 하나로 크롬으로 보던 사이트를 IE와 동일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니 무척 편합니다. 설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롬 설정 > 도구 > 확장프로그램 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확장프로그램 탭이 열립니다.현재 사용중이신 프로그램이 있다면 목록이 뜰것이고 없다면 저처럼 나오실꺼예요. 갤러리를 찾아보시겠습니까?

LED 독서등 Huglight

얼마전부터 괜시리 독서에 버닝해서;아이들이 잠든 침실에서 책을 읽고싶은 욕구가 무럭무럭무럭. 기존 취침등으로 쓰고 있던 스탠드를 밝게 해놓자니,아이들의 잠에 방해가 될것 같고거실로 나와서 자세잡고 책을 보자니..그것도 조금 번거롭게 느껴져서 구입한 LED 독서등 Huglight그림에서 보듯이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고,사용도 간편해 보여서 구입했음.(가격도 착하고 ㅋ)부드러운 재질로 아래와 같이이리저리 모양을 바꾸어서 사용 가능.실물은 이렇게 생겼음.가운데 연결 부위 - AAA사이즈 건전지 두개 들어감.지속 시간은 약 40시간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써봐야 알듯 ㅋ양쪽 끝의 전구가 있는 곳.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불이 켜지는. 생각보다 뻑뻑해서 버튼감은 좋지 못함. 밖으로 돌출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살짝..

Review/Goods 2012.05.23

[아기과자] 남양 아기꼬야 - 동결건조 과일 사과

이번에 시도해본 유진 과자 ^^ 남양 아기꼬야 사과롯데마트가 3900원(ㅜ.ㅜ 날이 갈수록 비싼 과자만 눈에 들어오긔...) 포실포실 ~ 과육 그대로 제대로 말린.두께도 꽤 두껍고 맛보면 파삭~하고 부서짐.딱딱하진 않고 포실포실한 편인데아가들 침이 닿으면 과육이 그대로 살아나서 살짝 질긴듯(유진은 아직 제대로 씹지 못하고 얌냠 침 뭍히다가 뱉어냄;;)사과 100% 의 위엄꺄항~~ 새과자다~음 조으다~ 맛좀 볼까~ 한번 먹고 뱉어져 바닥에 내쳐진.... -_-; 얌냠~ 그래도 다시 도전! 파삭! 하고 부서져서꺄하하핫! 맛나~ 맛은 있는 편인데, 아기가 제대로 씹지 못하면 삼키지 못하고 바로 뱉어버리는....그럼 물컹물컹해진 사과가 바닥에 나동그라짐 ㅎ 씹는 연습이 충분히 된 아가들은 맛나게 먹을듯. 그치만..

Review/Food 2012.05.22

전자렌지로 행주 삶기 ^^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 평소에 자주 자주 삶아줘야하는 행주는 주방세제를 조금 뿌려서 냄비에 삶곤 했는데,주방세제를 이용해서 그런지 제대로 삶아지는 느낌도 덜하고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하게 느껴져서 행주전용 삼숙이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알게 된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행주삶는 방법 ^^ 참고글 링크 (http://blog.naver.com/jjoom82?Redirect=Log&logNo=150133892821) 오늘 바로 해봤지 ~ ㅋ글에 나온대로 비닐봉지에표백제 반스푼, 세제 조금 그리고 물 한컵분량 넣고 조물조물 ~한 뒤 전자렌지에 칭~(5분정도 해도 된다고 해서 5분으로)..오~ 보글보글보글 ~ 간편하고 좋은데?!!! .. -_- 근데 무섭게 거품이....................

책 도착했네요 ^^ 완전 총알배송 - 국민도서관 책꽂이

어제 오후 국민도서관 포스팅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서관 쪽에서 전화연락을 받았습니다. " 첫주문에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주문하신 책 중 [백만년동안 절대 말 안해]라는 책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저희 도서관 시스템상 한번 책이 숨으면 며칠 내로 금방 찾을 수가 없어서요..괜찮으시다면 그 책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권만 배송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워낙 점잖은 목소리의 관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알겠습니다 ~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말은 했는데;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허술하게 운영이 되는건가? 하구요.. 해서 홈페이지에 가서 어느분이 보내오신 책인지 검색해봤습니다.다행히 이 책은 도서관 소유더라구요. (검색을 해 보시면 알겠지만, 책의 상당량은 ..

Review/Book 2012.05.15

온라인으로 책 공유해요 ^^ - 국민도서관 책꽂이

얼마전에 구독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국민도서관 책꽂이입니다. 링크 (http://bookoob.co.kr/) 배송료만 지불하면 두달동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책을 좋아하고 집안 곳곳에 책버섯이 자라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ㅎ사이트 메인페이지. 아직까지는 베타테스트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스트운영기간에는 9만개의 믹스넛으로 그 안에서 정가기준으로 책을 빌리실 수 있습니다.(4월 초까지 베타테스트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진 정식오픈이 안된 것 같아요.) 2012년 5월 14일 현재 총 12,286종 12,812권의 도서가 서비스중입니다. 전일 keeping된 책은 0종 0권이며, 최신간은 261종 270권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Review/Book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