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 어느날 아침 엄마는 늦잠을 잤고부스럭부스럭 일어나보니거실이 이지경 ㅋ 아빠 방에 쌓여있던 박스를 모조리 들고 나와보들이집 하나설이집 하나진이집 하나 1호, 2호 들어갔으니 3호 등장 데헷! 보들은 저 집이 맘에 들었는지 당췌 나올 생각을 안해서다른 집을 모두 치우고도 저 집은 치우지 못했음 ㅋ 저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들어가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다리 걸고 넘어지고;; 아주 제대로 신나셨던 ㅋ 어느날 아침. with Bodeul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