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 한밤의 보들은 어리광쟁이 밤이 되면 조용히 옆에 다가와 톡톡~안아주세요. 무릎에 기대 골골골골한참을 예쁘게 잘 자길래 사진을 찍었죠. 역시나 눈 번쩍 뾰로롱~ 품에 안겨 있을땐 이렇게 아기같은 녀석이 다리가 저려와 바닥에 내려놓자마자책상위로 올라오더니 이런 늙수구레한 표정으로 모니터에 찰싹! 흐응~ 이러고도 안 안아줄꺼야? 흐응~ 싫음말고~ 응?? 한참을 보비작보비작자는 척~ 하더니 턱! ;;;;; 키보드에 발을 올립니다. 한밤의 어리광쟁이 보들 with Bodeul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