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59

[보들] 드디어 우다다를!!!

어제 유치원 운동회에 다녀와서 오후 다섯시부터 떡실신하셨던 유자매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밥달라고 짹짹. 그래서 일어나 거실로 나왔더니 보들이 녀석이 우다다를?!!!! 엄청 신나서 씩씩거리며 우다다를 하는 모습에 감격!! ㅠ.ㅠ ... 했는데... 나중에 보니 옷을 찢어 발기고..........복실복실한 털 풀풀 날리며 뛰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동안 움직임을 최소화했던건..익숙하지 않은 환묘복의 영향이 컸던 모양인데... ... 그래도 실밥을 풀때까진 환묘복을 해야지!! 그래서...옷을 하나 더 잡았습니다..(아..내 옷....) 한창 잘 놀고 푸욱~ 주무시는 보들님; 이번에는 짙은 색상의 옷을 헌납했더니보들의 털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이건 며칠이나 가려나.....

with Bodeul 2013.05.12

[보들] 아주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

다행히 보들은 하루가 다르게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밤에는 언제나처럼 엄마한테 와서 쿨쿨~ 잠도 잘 자고 ㅎㅎ 아직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지 평소에 잘 올라가앉아있던 클로켄박스 위로는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잠도 낮은 곳에서 자고. 지금은 엄마 발치에서 그루밍중입니다 ㅎㅎ어쩌다 의자에 깔아둔 방석이 밑으로 떨어졌는데;그 위에 올라가 하도 편안해하시길래.... 자리가 고정되었어요. 의자 앉을때 따끈따끈 보들보들한 녀석의 털이 발끝에 닿아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 오늘보니 상처부위가 단단하게 뭉쳤길래혹시 부작용인가 싶어서 폭풍검색!!! 다행히 여아들의 중성화 이후에 어느정도 뭉치는건 정상적인 거라고 하네요.한달정도만 지나면 평소와 다름없어질꺼라고 ~ 먹는것도 잘 먹고, 응가도 시원하게 잘 보고..

with Bodeul 2013.05.11

[RSS리더 추천] Feedly - 구글을 대신할 강력한 RSS 리더

2013년 7월부로 구글리더가 종료된다는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한동안 구글리더를 애용했던 탓에 무척 아쉬웠지만 우선 대체 리더를 찾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어요. 그래서 구글링하다가 처음에는 평이 좋은 한RSS를 사용했는데...아... 이거 수정보완도 안되고.. 전체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스타일과는 맞지 않더라구요. 리더로 구독하는 블로그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라전체보기를 자주 사용했는데 한RSS는 그게 지원이 안되더라구요;그렇다고 정렬을 사용자 패턴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다른 RSS리더를 찾아나섰습니다. 그러다 Feedly 라는 것을 찾았는데우왕 굳!!! ^^ 우선 구글리더와 자동으로 호환되어서 구글로긴만 하면 간편하게 정보를 볼 수 있어요 ㅠ..

[박람회] 음식에 대한 온갖 정보는 여기에 다!! - 대한민국 식품대전 2013

전시회명 :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3)기간 : 2013년 5월 14일(화) ~ 5월 17일(금), 4일간장소 : KINTEX 제2전시장 9,10홀주최 : 농림축산식품부주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KINTEX동시개최 : SEOUL FOOD 음식의 모든 것! 최신 트렌드!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링크] >>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3) 언제나처럼 사전예약 시 무료관람 가능합니다! ^^ 아래 정보 확인해주세요~ [링크] >>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3)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보들] 중성화 끝냈습니다~

어제 병원을 예약하고 오늘 낮 12시 병원에 다녀왔어요. 어느 병원을 갈까 고심을 하다 나름 인지도 있고 평이 좋은[ 이수 동물병원 ] 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광산구의 운남동물병원으로 갈까도 생각했었는데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그래도 가까운 병원이 낫지 않을까해서 가까운 이수동물병원으로 갔어요. 이수 동물병원은 예전에 업둥이 강아지가 들어왔을때 한번,그리고 보들이 3차 예방접종을 맞추러 한번 다녀왔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매우 친절하시고과잉진료 안하시기로 유명하더라구요. 아무튼.그렇게 도착했는데 순간 운남을 갈껄..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게 ㅎ 온통 강아지손님뿐이어서....;;; 12시에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30분을 더 대기하고 있다가 수술은 한시간정도가 걸리고 마취에서 깨어나는데 한시간 좀 넘게 걸리니 ..

with Bodeul 2013.05.07

[보들] 그렇게 자고 있으면~

아아아아아아아 깨우고 싶자나아~ 따끈따끈 폭신폭신한 배에 손을 쑤욱~~~~~ ㅋ 깼어요 ~미안~ 니가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ㅋ깨울수밖에 없었어~ 후후후후후후 + 보들이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해서... 하루이틀 밀리다보면 점점 더 손이 멀어지는... 보들이 오늘 중성화시키려구요.사실 지난달에 시킬 계획이었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안나서 미루고 있다가..발정이 왔습니다..ㅠ.ㅠ 시도때도 없이 냐옹냐옹이야야야옹~ 하믄서 애교 작렬인데 안쓰럽기도 하고;서로 힘들어서 결국 중성화 결정했어요. ...여아인지라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 있어서 미룬 이유도 있었는데이대로는 녀석도 저희도 너무 힘들것 같아서... 흑 아무일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길..빌어주세요~ㅠ.ㅠ

with Bodeul 2013.05.06

[광주광역시/북구/맛집] 한정식 - 이화정 떡갈비정식 (2013.04.13)

지난주 토요일, 무각사 벼룩시장에 가서 물건을 팔고 난 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북구 끝트머리에 있는 이화정으로 이동 ㅎ 광주 북ic 근처에 있어서 주말이면 ic에 가려는 차량들로 앞 도로가 마비가 되는.... 그런데 다행히 시간대가 맞았는지(아니면 다른 도로가 개통이 되어서 그런건지) 한산했던 도로. 들어서는 입구에 설치되어있던 팔랑개비들이 시원하게 돌고 있습니다. 이화정 전면. 사실 맞은편에 있는 [임금님 수랏상]이라는 곳에 갈 생각이었는데함께 있던 언니의 추천으로 이화정으로. 음식이 나오기 전 샐러드~꼭 초코 시럽처럼 뿌려져있던 것은 복분자 시럽인것 같았어요. 야채는 다 싫어.............. 으힛~ 사진 찍는건 좋아~ 유진은.. 생각 없음..... 으힛~ 유진 사진 찍는 틈에 끼어서..

Review/Food 2013.04.17

그간의 손뜨개

신랑에게 떠줬던 티코스터 ~ ㅎ나름 색 조합이 좋아서 아주 맘에 들어했던. 그리고 시험삼아 떠봤던 사각 티코스터 ~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에 생일이었던 시언니의 선물로급!하게 뜨기 시작한 손가방 ㅎㅎㅎ 인터넷에서 도안을 보고 올~ 나도 뜰수 있겠는데?? 싶어서 ㅋ 사실 가벼운 장식품을 만들어 선물할 생각이었는데.......급하게 식음을 전폐하고 반나절만에 완성한... ㅋ 시간이 없어서 윗 뚜껑(?)..... 덮개 부분은 신랑에게 만들어줬던 위 티코스터를 몰래 가져와서.... ㅎㅎㅎ 요렇게 꼬매서 만들어줬음 ㅋ 원 도안은 여기 -> : http://blog.naver.com/0624crystal/150089746457 사실 도안과 상당히 모양이 달라졌는데, 그건 뭐.. 솜씨의 차이와 실의 차이랄까..그리고 ..

Knitting 2013.04.17

[손뜨개] 뜨개질 시~작

얼마전 뜨개신이 내려 질러버린 뜨개실들 평이 좋은 청송뜨개실에서 주문해서 우체국택배로 배송받음. 아이들이 사용할 소품을 뜰 생각에 순면으로 된 면사를 주문.(청송 시몬 18호 - 살구색,올리브그린,터키블루,무색) 사용평에 상당히 꺼끌해서 손이 아프다는 말이 많았는데 나름 나쁘지 않다.오히려 빳빳해서 코가 잘 풀어지지 않아 코를 구별하는게 쉽더라. 배송이 오자마자 뜨고 싶었던 뜨개를 쑴덩쑴덩 떠본다. 후후후후후후후 뜨개 지름신을 내리게 했던 뜨개새님;이녀석을 인터넷에서 보고 아아아아아아아 나도!!... 그래서 지름신에 굴복......... 근데 녀석의 눈과 발에 달아줄 단추가 없어서.....버릴 옷에서 급조 ㅋ 아.. 소품을 뜨려면 악세서리 소품도 구비해야겠구나.뜨개신은 지름신을 부르고... 손잡이에 걸어..

Knitting 2013.04.12

[광주광역시/상무지구/쌀국수] 오랜만에 가본 호아빈

지난번 무각사에 들렀다가 점심을 먹은 상무지구 호아빈. 주변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만한걸 찾다가설이가 잘 먹던 쌀국수가 생각나 오랜만에 호아빈에 갔다. 점심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던..그래서 오히려 느긋하니 즐길 수 있었던 식사시간 ^^ 기본 양지쌀국수 하나, 어린이세트 하나.. 그리고 똠양꿍 스타일의 국수 하나. 이름은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똠양꿍의 맛을 쌀국수로 느낄 수 있다고 해서(메뉴판에 그렇게 써 있었음 ㅋ) 사실 똠양꿍을 말로만 들었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 불가한데독특한 맛. 새콤하고 매콤하고; 움.. 신랑은 한입 먹어보고아..뭐야 이거.. ㅋ 그 뒤로 젓가락도 안댐 ㅎㅎ그래도 먹다보니 중독성이 있긴 하더라. 가장 기본인 양지 쌀국수역시 이게 제일 맛나 ㅎㅎㅎ 그리고 어린이..

Review/Food 2013.04.09